전참시에 나왔던 이영자 맛집! 꼭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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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도장 깨기 목록에 있던 도동집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똥광입니다. 요즘 코로나19로 모든 분들이 다 지쳐있고 힘드실 텐데요
모두들 힘들 드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갈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다녀왔습니다.
외관의 모습이며 서울역에서 남대문 경찰서 우측 길로 오르막길로 쭉~~올라가면 바로 보이니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메뉴판은 이것저것 많이 있는데 저희는 시그니처 메뉴이지 않을까 싶은
도동 탕면, 도동 비면, 이름조차 생소한 아게다시도후 라는걸 시켜 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보니 두 시간제한을 둔 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우측에 수저통과 소금 그리고 후추입니다.
드디어 나왔습니다!!! 탕면과 비면인데요
탕면은 맑은 국인데 굉장히 얼큰했습니다. 비면도 특이한 게 빨갛게 나올 줄 알았는데 아니였습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생면이어서 그런가 깔끔했고 꼬들꼬들하게 드시는 분들은 불었나?라고 생각할 수 있는 식감입니다.
일단 특이해서 한번 놀랐습니다. 이런 음식을 먹어본 적이 없었으니까요
근데 맛도 좋았습니다. 밑반찬으로 나온 음식도 다 좋았습니다.
아게다시도후 입니다.
정말 특이했습니다. 모양도 맛도 처음 보는 것이었으며, 튀김옷은 쫀득쫀득했습니다. 찹쌀 탕수육처럼 쫀득쫀득한 식감
그리고 안에 있는 두부는 엄청 부드러웠습니다. 순두부처럼 부드러운 식감이었으며,
밑에 깔려 있는 간장은 간이 많이 되어 있지 않는 그런 간장이었습니다.
그래도 간만장 한 스푼 가득 먹으면 짭니다 ㅋㅋ
원산지 표시판을 조금 따지면서 먹다 보니 같이 첨부합니다.
소고기는 호주산을 사용하고 있네요. 맛있게 특이하게 잘 먹었습니다. 또 와야겠네요 ㅎㅎ
이상 똥광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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